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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박물관, '2023 상명 계당학술제' 개최

  • 작성일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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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본교 박물관은 지난 2월 7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2023 상명 계당학술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제는 1937년 故 계당 배상명 선생의 창학정신을 이어받아 상명고등기예학원을 시작으로 1965년 상명여자사범대학 설립과 오늘날 상명대학교로 이어지기까지 거의 한 세기가 다 되어가는 학교사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체계적인 자료의 수집, 보존 작업의 통합적 기반 마련의 마중물 역할을 위해 제1회로 진행되었다.


앞서 우리 대학의 창학정신과 지역사회 공헌 및 역할 등을 기반으로 학문 분야 간 연계 융합연구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하였으며, 박물관 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9편의 논문(학부 3명, 석사 4명, 박사 2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학생은 구소연(상명대), 문예찬(서울대), 박성국(상명대), 신지우&신선우(상명대), 정진경(단국대), 문예찬(연세대), 최호용(서강대), 한수민(상명대), 황예인(상명대)으로, 총 9명의 논문 주제 발표와 함께 우수논문상 수상하며 학문과 지식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학술제를 주최한 이정아 상명대학교박물관장은 “학술제를 통해 미래 교육의 통합적 기반 구축하고, 학교 교육 자료로 활용·연계하여 대학의 특성화 방향에 부합하는 미래 인재 육성과 교육 플랫폼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