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과학전공은 1993년 만들어진 전자계산학과 및 정보처리학과를 모태로 현재의 학과로 발전해 오면서 IT분야의 학문 및 산업의 기술을 주도할 수 있는 전인적, 창의적, 실무형,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정부 및 산업체와 연계한 수요지향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임베드드도 소프트웨어 특성화 사업(2003년 2005년), 대학 IT전공 역량강화사업(2006년-2010년), IT멘토링 팀 프로젝트 사업(2011년~) 등을 수행하면서 학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는 정보보안트랙을 개설하여 기존 컴퓨터과학트랙과 병행하여 운영하고있습니다.
학과장 인터뷰
상명대학교 컴퓨터과학전공 (Department of Computer Science)는 1993년 만들어진 전자계산학과 및 정보처리학과를 모태로 현재의 학과로 발전하였습니다. 다양한 시도와 제도를 통해 현대 사회의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하고 있는 ICT 분야의 학문 및 산업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전인적, 창의적, 실무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학과 차원에서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특성화 사업(2003년-2005년), 대학 IT전공 역량 강화 사업(2006년-2010년), IT 멘토링 팀 프로젝트 사업(2011년-), SW중심대학사업 (2019년-현재)을 통해 학과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 2월부터 상명대학교 유일의 공학인증프로그램을 운용을 통해 모든 신입생이 컴퓨터과학 심화과정을 체계적으로 이수하도록 하여 산업체, 공공기관 등 외부에서도 컴퓨터과학과의 교육과정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과는 지능형소프트웨어개발자, 사물네트워크개발자, 시스템보안전문가 CDR (Career Development Roadmap) 운용을 통해 최신 산업수요에 대한 맞춤형, 실무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4학년에서는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창의적 설계 및 제작 과정을 체험하고 이 결과를 졸업 작품전에 출품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장학금 수혜율도 높아 2018년 50%, 2019년 61% 등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취업률도 높아 2018년 68%, 2019년 75% 등입니다. 다양한 분야에 골고루 포진한 16명의 대규모 교수진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입니다.
상명대 졸업생은 대기업, 연구소, 중소기업,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여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신입생의 질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컴퓨터과학전공 학과장 신경섭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