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r
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세상을 조명하다, 상명
Global Light, SANGMYUNG
경영공학과, FN자산평가와 현장실무교육포럼 성황리 개최
공과대학 경영공학과는 6월 28일 FN그룹 사옥에서 <2024 자산평가사 현장 실물 교육 포럼>를 개최하여 서울캠퍼스 경영경제대학과 천안캠퍼스 공과대학, 융합기술대학, 글로벌인문학부대학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자산평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실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대학과 기업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자산평가 시장의 지-산-학 연계 성공 모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상명대 천안캠퍼스 김미형 교학부총장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상명대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의 상명대학교와 FN자산평가의 협력이 어떻게 자산평가 시장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상명대 특임교수인 홍정식 FN자산평가 본부장의 자산평가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FN자산평가 백상안 실장이 자산평가의 구체적인 방법론과 실제 평가 사례를 설명해 자산평가 시장의 생태계와 평가 방법론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홍정식 FN자산평가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자산평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산평가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S자산평가와 FN자산평가 등 국내자산평가사들은 상명대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자산평가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학습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는 국내 자산평가사와의 모범적인 산학연계 모델 구축을 통해 단일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졸업생들이 자산평가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 학석사 연계전공에 13명이 신청하는 등 현재 40명이 학석사 연계과정에서 재학 중이다.
국가안보학과, 국가보훈부 주관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 기부
우리 대학 국가안보학과가 24일 진행된 국가보훈부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에 1호 기부자로 나섰다. '모두의 보훈' 프로젝트는 국가보훈부가 한국방송공사(KBS)와 함께 국민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를 존중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모두의 보훈 대국민 기금 모금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지원 사업 △광복 80주년 등 10주기 단위 국가 계기 사업 대국민 소통활동 지원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기억 사업 △제복 입은 영웅 예우사업 △'히어로즈 패밀리' 정책 확대 발전 사업 △보훈 관련 정부기념식 중계 등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식 행사에서는 김현서 국가안보학과 학회장을 비롯해 강정애 보훈부 장관, 부천소방서 공병삼 소방위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였다. 김현서 국가안보학과 학회장은 "국가안보학과에서는 이번 축제 부스 운영을 통한 수익금의 일부를 참전용사,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해 보훈부에 기부하였다. 국가안보학과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을 구현,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 제복 입은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추모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우수논문 수상자들 왼쪽부터 4학년 김민규, 김예린, 정형민, 임채현> 공과대학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김민규, 김예린, 정형민, 임채현 학생(지도교수: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는 2007년에 설립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산업·정책은 물론 관련 기반 기술 및 융합기술을 위한 학술연구, 기술개발, 논문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등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현대사회 엔터테인먼트산업 반성적 고찰」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80여 명이 참여하여 22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은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주차장 예약 시스템’으로 우수논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우수논문은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입구에 수위 감지 및 차수판을 설치하고, 운전자가 주차 예약 및 통신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장마철이면 흔히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의 침수 피해를 줄이고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수상팀의 대표인 김민규 학생은 “연구과정에서 헌신적인 지도를 아끼지않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연구를 진행한 학우들과 함께 앞으로도 학문적 성과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 교수는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준 학생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 선정
-5년간 총연구비 9억 5천만원 지원 -시멘트 복합체에 탄소 나노소재 침투 결합 적용 최초 시도 -노후 콘크리트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원천기술 개발 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는 ‘나노기술을 이용한 노후 콘크리트 도로 구조물의 지속성능 개선 및 스마트 기능 탑재’ 연구로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되었다. 조병휘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시멘트 복합체에 대하여 스트론튬 이온을 활용한 탄소 나노소재 침투 결합 적용을 최초로 시도해 노후 콘크리트 도로 시설물의 유지관리 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으며, 노후 콘크리트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경제적/사회적 비용 절감, 안전성 향상과 함께 탄소 저감 등의 영향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연구과제 선정을 통해 조병휘 교수는 향후 5년간 총연구비 9억 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우수신진연구과제는 젊은 연구자들이 원하는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핵심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기초연구사업과제이자 국가연구사업과제로 39세 이하, 조교수 임용 5년 이내 또는 박사 취득 후 7년 이내의 대학 이공분야 전임교원 및 국(공)립·정부출연·민간 연구소의 정규직 연구원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공과대학 건설신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는 “이번 연구과제 수행 연구팀은 국내 도로 인프라 유지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후속 연구로 성능 고도화와 다양한 스마트 기능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한구과학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된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2026년 2월까지 “태양광모듈 및 사용자인식기술 통한 건물외피의 에너지자립화 및 지능화기술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공과대학 그린화학공학과 강성민 교수는 “미세생리학적 환경모사를 통한 맞춤형 오가노이드 장기칩 개발”로 2025년 2월까지 한국과학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연극전공, 제32회 젊은 연극제에 ‘사천의 선인’으로 참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막올려 -공연티켓 전석 무료로 17일부터 플레이티켓으로 예매 가능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6월 29일(토) 오후 2시와 6시, 30일(일) 오후 3시에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제32회 젊은 연극제 참가작인 ‘사천의 선인’의 막을 올린다. <사천의 선인>은 독일의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 1898~1956)가 1938년부터 1940년 사이에 집필한 서사극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자본주의 사회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불합리를 생각하게 한다. 약 120분의 러닝타임으로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는 상명대 <사천의 선인>은 서막, 10개 장, 7개 막간극, 에필로그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막을 구성단위로 사용하지 않고 10개 장을 나열하는 서사적 구성과 다양한 음악적 융합을 연출적으로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상명대 <사천의 선인>은 한국브레히트학회 후원으로 한국외국어대 정민영 교수의 번역 희곡을 사용했다. 상명대 연극전공 4학년 학생들이 주축이 된 이번 공연에는 연출/조명 왕현지(21학번), 무대/무대감독 나윤진(20학번), 기획 민성현(21학번), 배우 이제형(19학번), 한채원(21학번) 등이 참여한다. 상명대 <사천의 선인>의 공연티켓은 전석 무료로 제공되며, 6월 17일 월요일부터 ‘플레이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제32회 젊은 연극제는 전국 37개 대학의 연극관련 학과가 39개의 팀으로 참가했으며, 젊은 연극인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연극예술 축제의 장이다.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1996년도 제4회 젊은 연극제를 시작으로 꾸준히 참여해왔다. 또한 젊은 연극제와 함께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예술 현장을 경험하고 교류하며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가치를 실현해 왔다. 상명대 참가작을 지도한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는 “<사천의 선인>은 브레히트에 대한 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작품은 인간이 어떻게 사회적으로 소외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얼마만큼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대학 연계 AI 체험교실> 운영기관 선정
- 충청남도 서천지역 25개 초·중등학교 대상 AI 교육지원 - 하계방학 중 AI 채팅봇 및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한 AI 기술에 대한 이해 교육 우리 대학은 충청남도 서천교육지원청에서 공모한 “2024 찾아가는 대학 연계 AI 체험교실 운영기관”(이하 AI 체험교실)에 선정되어 오는 하계방학 중 서천지역 전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AI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우리 대학은 AI 체험교실을 통해 AI 채팅봇 및 마이크로비트를 활용해 AI 기술에 대한 기초과정을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대학이 없는 서천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될 이번 AI 체험교실은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AI 기술의 기초와 활용 방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AI 체험교실을 총괄 운영자인 상명대학교 유재필 SW·AI 교육사업단장(경영공학과 전임교수)은 “서천지역 대상 학교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AI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상명대학교는 충남지역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과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지능형로봇 분야> 운영을 통해 전공에 관계없는 교육과정을 운영한 경험 등 축적된 노하우로 서천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19년도부터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등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상명대학교는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개설하여 전공에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들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2024 천안시 K-컬처박람회에서 K웹툰 위상 알려
우리 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된 K-컬처박람회에서 K-웹툰 산업전시관을 운영하며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잡은 K-웹툰의 위상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K-웹툰 산업전시관에는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43억을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기획초대전으로 스토리 개요, 주요 장면 작화, 제작 단계 프로세스, 제작자 인터뷰 등을 전시해 천안시 K-컬처박람회을 찾은 31만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미래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K-웹툰의 경쟁력을 알렸다. 지난 1월 넷플릭스, 크론치롤, 애니플러스 등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된 <나 혼자만 레벨업>은 인기순위 상위권에 오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5월 현재 넷마블에서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으로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해 사전 등록자 수 1500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K-웹툰 산업전시관은 웹툰 흥행에 이어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며 부가 시장을 창출해 내는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use)’의 사례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나 혼자만 레벨업> 포토존, 웹툰작가 체험부스, 코스프레 체험, 작가 부스 외에도 툰토이 체험전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우리 대학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재학생들이 무료로 그려주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을 K-컬처박람회를 찾은 가족 동반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 K-웹툰 산업전시관 운영 외에도 6월 23일(목)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된 K웹툰 컨퍼런스를 주관했다. 이번 K웹툰 컨퍼런스에는 공주대 만화애니메이션학부 교수인 권혁주 한국웹툰작가협회장, 정기영 한국만화스토리협회장, 서범강 한국웹툰산업협회장, 웹툰 'DP 개의 날'의 김보통 작가 등을 섭외해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한국 웹툰의 위상과 현황, 미래 전망에 대한 릴레이 강연 및 토크콘서트를 펼쳤다. K웹툰 컨퍼런스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김보통 작가는 “웹툰작가 지망생들이 흔히 유력 플랫폼으로만 몰려가는 세태를 보인다”며 “웹툰작가 지망생들에게 플랫폼을 가리지 말고 자신만의 이야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즐겁게 작업하는 창작 과정 자체를 즐길 것”을 조언했다. 이번 K-웹툰 산업전시관의 기획과 운영을 총괄한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김병수 교수는 “K-컬처박람회에 올해 처음으로 K-웹툰 산업전시관이 마련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며 “상명대학교는 그 동안 많은 웹툰작가를 배출해 온 웹툰 명문대학으로 백석문화대학, 남서울대학과 함께 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많은 웹툰 작가를 배출해 천안시 웹툰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에서 배출한 저명 웹툰작가에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가님, <중증외상 센터> 홍비치라 작가님, <양 아치의 스피치, 안녕, 엄마, 내 눈에 콩깍지> 김인정 작가님, <그들에게 사면초가> 소이 작가님, <까면서 보는 해부학 1,2> 압듈라 작가님, <송곳> 최규석 작가님, <재앙은 미묘하게> 안성호 작가님, <자살 소년> 박지 작가님, <원미동 사람들(만화판)> 변기현 작가님, <귀신 선생님 시리즈> 남동윤 작가님, <고마워 다행이야> 장대현 작가님, <우리는 우연히 그리고> 한민기 작가님, <후서유기> 최경민 작가님, <가깝다고 생각하면 가까운> 검둥 작가님, <장미아파트 공경비> 박병규 작가님, <당신만 몰라!> 유리아 작가님, <영수의 봄> 이윤희 작가님, <둥굴레차!> 기라3 작가님, <아이언 걸> 이대행 작가님, <인생은 강호> 이지원 작가님, <격기3반> 이학 작가님, <소녀의 세계> 모랑지 작가님, <한번 더 해요> 구구 작가님, <그녀는 흡!혈귀> 정성완 작가님, <금빛도깨비 쿠비> 김성주 작가님, <광장> 김균태 작가님, <앙쌍블> 유비 작가님, <야나와 다리> 이상미 작가님, <웰컴 투 고스트시티> 유들 작가님, <옥탑의 전설> 우주용 작가님, <밀웜> 쿼시 작가님, <두근워치> 홍차 작가님, <그다이> 최용성 작가님, <잠자는 공주와 꿈꾸는 악마 작화 담당> Kirty 작가님, <오늘부터 공화정> 지다리 작가님 등이 있다.
국어문화원,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 선정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국어문화원은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에 선정되어, 5월 12일부터 ㈜화인솔류션(충남 아산 소재)에서 외국인 노동자 대상 한국어 교육 강좌를 시작했다.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현장 적응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산업체에 재직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문 강사가 산업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때문에 산업현장과 지역 문화에 특화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언어 수준에 따라 한국어 자음과 모음 등 기초과정부터 초·중급 등의 과정을 오는 8월까지 ㈜화인솔루션 재직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12일에는 기초과정을 개강하였으며 향후 수강 인원과 연계 기업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산업현장으로 직접 한국어 강사가 찾아와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호응이 좋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명대 국어문화원 전정미 원장(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은 “산업 현장에 특화된 한국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노력은 충청남도 지역의 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2004년에 설립되어 외국인 이주 여성 대한 한국어 교육 및 다양한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펼친 바 있다. 또 충남지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공공언어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재 안내문을 쉬운 우리말로 풀이하는 등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